[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이며 예상 강수량은 5~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구미 28도, 안동 27도, 상주 28도, 울진 23도, 포항 26도, 울릉도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앞 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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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