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9일 낮 12시께 대구시 북구 국우동 국우터널 앞에서 A(53)씨가 몰던 1t 포터 화물차가 승합차와 사이클 선수들을 잇따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와 선수 8명과 매니저가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승합차에는 싸이클 매니저가 타고 있었으며 선수들은 사이클 대회를 앞두고 일대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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