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카니발>을 발표한 가인. 출처=가인 인스타그램
신곡 <카니발>을 발표한 가인이 뮤직비디오 및 앨범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연예계 무쌍꺼풀 대표주자인 가인은 그동안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소위 말하는 ‘쎈’ 이미지를 밀고 왔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는 옅은 화장으로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순수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가인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잘 드러난다.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 그동안 보여줬던 강렬한 눈빛과는 다르다. 하지만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가인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카니발>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활동을 시작한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