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즐거운 아빠학교 ‘아빠에게 말을 걸다’ 운영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윤정)에서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유아기․아동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아빠학교 ‘아빠에게 말을 걸다’를 진행한다.
 

즐거운 아빠학교는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써 비슷한 연령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지역 아빠들이 모여 아빠만의 육아고민을 함께 풀어보고, 행복한 육아의 기본이 되는 부부소통 정도를 점검하여 가족의 행복 지수를 높이게 되는 시간으로 음악과 연극을 통해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아버지교육 및 부모교육․상담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접수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문화팀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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