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1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60~80%이며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7도, 안동 26도, 상주 27도, 울진 23도, 포항 24도, 울릉도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0~2.5m로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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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