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찾아 발로 뛰는 대외홍보 추진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이번 한가위 연휴동안 마련한 추석절 귀성객 특별할인 이벤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지역민과 교감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 방위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외 홍보에는 김해가야테마파크 직원뿐만 아니라 뮤지컬 <미라클러브>에 참여중인 배우들과 외부 공연팀까지 가세해 시민들로부터 호기심 가득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실례로 지난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아 쇼핑을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동인간 퍼포먼스·캐릭터 포토타임 등을 선보였다.<사진>
12일엔 김해공항에서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미라클러브> 출연진들과 함께 게릴라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에도 분청도자축제나 진영단감제와 같은 지역축제장과 지역내 대형마트 등 고객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지속적으로 찾아가 테마파크를 알릴 계획이다.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김해시민과 귀성객에게는 입장료 각 천원(평균 22%) 할인과 함께 동반 3인까지 뮤지컬패키지권을 50% 할인한다.
또 한복을 착용하거나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할 때는 입장료와 뮤지컬패키지권 모두를 5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전통연희·어린이풍물패·강강술래 등 전통공연을 비롯해 밴드버스킹·걸그룹댄스·전자현악·비보이공연 등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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