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3일 외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추석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와 김해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안전문화운동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나눠주며 명절에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신고,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보통 명절 전후로 각종 사건과 사고발생률이 높다. 따라서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지킴으로써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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