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18일 대구와 경북 내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70%이며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내륙은 5mm, 경북 동해안은 5~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구미 24도, 안동 24도, 상주 24도, 울진 22도, 포항 23도, 울릉도 21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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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