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성분 함량․중금속 기준 초과 등 집중
이번 품질검사는 9월부터 2개월 동안 유통 화장품과 모기기피제 등 의약외품에 대한 주요 성분의 함량 검사와 납, 비소 등 중금속 기준 초과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화장품 86건과 의약외품 59건에 대해 함량 및 중금속 등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은 “유통 중인 의약외품 및 화장품에 대한 품질 검사로 위해 요인 확산을 조기에 차단,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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