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9일 오전 2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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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