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치인들의 특권의식을 꼬집었다.
대한민국에는 국회의원에 200여 가지 특혜를 제공한다고 알렸고 이를 두고 멤버들의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3명이 찬성, 8명이 반대했다.
기욤은 “좋은 인재를 정치로 유인하기 위한 혜택이 필요하다”며 찬성했지만 럭키는 “일반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과하게 혜택을 주면 일반인의 삶을 모른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반박의견도 나왔다.
한편 리고베르토는 “파퀴아오가 상원의원이 된 후 월급으론 살 수 없다며 다시 복싱을 하겠다고 했다”며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월급은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