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농촌체험마을에서의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업․농촌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년부터 시행된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9일 세동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만년중학교 25명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찐빵 만들기 등 우리 밀을 이용한 요리체험과 와송화분 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다.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모두 5개 학교 270명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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