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45.00 대 1…체육교육과, 간호학과 등 초강세
이는 지난해 7.29 대 1보다 조금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수시모집 인원 비율이(지난해 68%에서 올해 84%로) 대폭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1만4969명에서 1만6369명으로) 1400명 늘어난 결과이다.
일반전형의 경우 의예과 45.00 대 1, 체육교육과 37.87 대 1, 유아교육과 26.00 대 1, 안경광학과 20.30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면접전형은 유아교육과가 8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15.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축학부가 13.75 대 1, 호텔경영학전공이 11.4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230명이 지원해 23.00 대 1, 물리치료학과는 12명 모집에 257명이 원서를 내 21.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인재전형(학생부종합)에서는 간호학과(40.56 대 1), 유아교육과(24.00 대 1), 역사교육전공(17.33 대 1), 사회·복지학부(13.16 대 1), 경찰행정학과(11.08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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