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임창정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도없고. 애들 야구하는데 아빠질하러옴. 막내랑 나랑. 너무 덥고. 막그래.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막내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임창정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창정 아들 너무 잘생겼다” “임창정 아들바보 입증” “임창정과 아들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아내와 이혼하고 3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