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지표를 발표하고 제조업 활동 관련 이같이 밝혔다.
연준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 말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를 반영하듯이 23일(미국시간) 증시는 지난 며칠 동안 강세를 보인데 따라 소폭 조정됐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위험 자산을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