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는 오는 27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지역 청년리더 120명을 대상으로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를 개최한다.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는 지역기반을 중심으로 창업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대구·경북 창조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대경권 출신 청년 기업가와 함께 지역 관련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에이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청년캠프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접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하는 답은 청년다운 도전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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