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스, 전기, 수도와 같은 공공재를 국가와 민영화 중 어느 쪽이 운영해야 하는지를 투표했다.
그 결과 4명은 국가운영, 7명은 민영화를 택했다.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민영화를 택한 이들은 가격경쟁을 내세웠다.
민영화를 하면 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경쟁을 통해 가격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