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 29일 신세계 센텀시티에는 대박백(bag)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쇼핑관광축제 ‘2016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시작된 29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많은 고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9일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연중 최대 세일 행사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패션을 비롯해 식품·잡화·생활용품 등 130여개 품목을 2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와우프라이스전’과 3·6·9만원으로 가격이 동결한 ‘369쇼킹 아이템’을 마련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신세계 직매입 브랜드로 구성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펼친다.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더샵, 블루핏 등 편집매장도 참여해 기존 매장에서 판매된 이월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가 시작되는 29일 단 하루 동안 3만 5천원 상당의 5~7가지 조미료 및 가공식품을 단 돈 1만원에 랜덤 구매할 수 있는 ‘대박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신세계 상품권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영화축제인 국제영화제 예매권을 500명에 한해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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