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간편오토론’ 보유 시 특별중도해지 서비스 제공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NH간편오토론’과 연계해 자동차 구입자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NH오토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H오토적금’은 자동차 구입을 위한 목돈마련과 오토론 상환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개인전용 상품으로 1인 1계좌 초입금 10만 원 이상 매월 3백만 원 이내 자유적립이 가능하며 1년제 금리는 1.25%(9월27일 현재)다.
특히, 적금 만기일 도래 전 3개월 이내 중도해지 시 ‘NH간편오토론’을 보유한 경우 가입 당시 고시된 가입기간별 기본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출시된 ‘NH간편오토론’은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7%(9월27일 현재)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NH채움카드로 결제 시 카드포인트를 최대 1.5%까지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실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은 더 낮아질 수 있다.
‘NH오토적금’과 ‘NH간편오토론’은 자동차 금융 패키지이자, 영업점 무방문 스마트금융(인터넷 및 스마트) 패키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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