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인 여 신임 사장은 1983년 기술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국립식물검역원 원장, 농식품부 유통정책관·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2013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는 농식품부 차관을 지냈다. 대표적인 ‘현장통’으로 알려진 여 사장은 농수산식품 유통 및 수출업무에 전문성을 갖춰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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