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배우 정우성의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굿맨’의 비주얼이 담긴 광고 캠페인<사진>이 공개됐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지난 5일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정우성의 리얼 ‘굿맨’의 비주얼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캠페인 속 정우성은 여전히 강렬한 비주얼에 품격 높은 슈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조각 비주얼에 더해진 슈트 스타일링은 정우성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부각시키며 리얼 ‘굿맨’다운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
이어 정우성은 일반 남성 고객에게 직접 어울리는 슈트를 골라주며 광고 캠페인 패션쇼의 사회자로 등장, 내레이션을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역시 ‘리얼 굿맨’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브루노바피가 제안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패션은 물론 삶에서도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영포티’다운 모습을 선보인 정우성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수트를 입기 위해 태어난 남자’ 다운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포티’를 대변하는 뮤지션 윤도현의 파워풀한 음성과 임팩트 있는 연주로 새롭게 변신한 라디오 CM ‘웰송’도 함께 공개해 듣는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정우성의 리얼 ‘굿맨’ 비주얼이 담긴 광고 캠페인은 TVCF와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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