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8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이 연남동에 위치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카페를 찾았다.
어릴 적 읽던 동화책이 한가득 펼쳐진 풍경에 다들 행복해했다.
또한 커플석까지 발견하곤 두 사람은 한 칸에 누웠다.
샘 해밍턴은 “여긴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그러면서도 샘 해밍턴은 “다음에 오면 줄 서서 와야겠지. 그래서 연남동 안 온다고 했잖아”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국을 방문하면 외국인이 꼭 가는 곳으로 한국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