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2016년 7월 7일자 정치면에 ‘서울시 공사 수주 업체 박원순 최측근 영입 뒷말 도는 까닭’ 제하의 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최측근이었던 김 아무개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2015년 A건설업체 상임고문 취임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공사 2건의 방수공사 하청을 A건설업체가 따낸 것과 관련된 대가성 채용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는 해당 공사의 하청업체 선정은 시공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A건설업체가 방수공사 하청을 따낸 것은 발주처인 서울특별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며, 김 아무개 전 부시장 또한 해당 공사 하청과 관련하여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현행범 체포될까봐 불안했다” 대통령경호처 직원들 속내
온라인 기사 ( 2025.01.03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