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12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81회에서 심지호는 위험에 빠진 허이재를 보고 바로 달려갔다.
균형을 잃은 허이재를 향해 손을 뻗은 심지호는 “현수야”라며 그녀를 붙잡았다.
뒤늦게 수습을 했지만 심지호는 최명길(은영애)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그리움을 터뜨렸다.
또한 허이재도 차도진(마도진)의 차를 타고 오면서 “그 사람이 내 이름을 불렀어. 윤호처럼”이라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