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 일요신문] 임규모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의 한 건물에서 지난 16일 40대 여자가 승강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6시 19분께 일반 3층 건물에 설치된 승강기에서 발생, 출동한 119에 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A씨(여. 72년생)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건물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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