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짜 사나이 캡쳐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외모부터 정신력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남자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는 역대 최소의 짐을 들고 위병소를 찾았다.
그런데 김보성은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던 도중 부작용이 생겨 결국 동료들과 입소하지 못했다.
남은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는 아침부터 시작된 체력검정에 당황했다.
특히 ‘빵빵이’를 누르는 팔굽혀펴기를 본 멤버들은 “어떻게 하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하지만 심형탁은 처음과 같은 속도로 꾸준히 팔굽혀펴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타도 91개를 해내 에이스가 됐다.
이어 성혁과 윤형빈이 팔굽혀펴기를 했지만 1조와 다른 모습이라 실망감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