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까지 총 87억 여원 투입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 대동 3구역과 홍도구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추진 된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대동3구역(조건부)와 홍도구역 주거환경개산사업 정비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대동3구역은 오는 2019년까지 27여억 원이 투입돼 규모 1만2036㎡의 현지 개량형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로개설 2개소 경로당 1개소 등 정비기반시설을 정비 및 확충된다.
홍도구역도 오는 2019년까지 60여억 원이 투입되는 2만3400㎡ 규모의 현지개량형 사업으로, 도로개설 및 확장 4개 노선, 주차장1개소, 소공원 1개소 등이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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