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들의 마지막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배우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안녕. 고생 많았어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KBS2<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박보검과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카메라에 모습이 나오도록 옹기종기 모여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포상휴가차 떠난 필리핀 세부 숙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종영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