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중국 상해를 방문 중인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감천외국어고등학교와 의천고등학교 등 우수학교를 방문해 중국의 미래인재 육성교육 현황을 살펴보는 등 상해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교육위원회와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의 이번 상해 방문은 지난 2002년 상해교육위원회와 체결한 교육우호 교류합의서에 따른 초청 방문으로 우수 교육제도와 교육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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