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트위터
[일요신문] ‘꼬마요리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희지가 결혼한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노희지는 자신의 SNS 등에도 예비신랑과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적극 공개하는 등 결혼 소식을 숨기지 않았다.
노희지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희지는 1994년 EBS<노희지의 꼬마요리>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드라마<주몽>에 출연하는 등 배우의 길을 걸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