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한걸음 앞으로 성큼 다가온 이맘때 더욱 좋아
때문에 저물어가는 막바지 가을을 즐기기 위해 혹은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은 이르기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푸른 자연을 배경삼아 모처럼만의 휴식을 즐겨도 좋고,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좋다.
또한 성큼 다가온 겨울철에 따뜻한 글램핑여행을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양양의 트리플펜션&글램핑이 제격이다.
추운 겨울에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초록 잔디와 아기자기한 돌들이 깔려 예쁜 정원을 이루는 ‘트리플펜션&글램핑’은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해 쉬었다 갈 수 있는 가족 별장형펜션이다.
정원 한켠에 자리 잡은 안락한 흔들 그네 혹은 벤치 앉아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난날들을 위로받는 듯 상쾌한 기분이 든다.
안락한 객실 내부는 잠이 절로 오는 포근한 침구와 묶은 피로도 날려줄 법한 욕실을 비롯해 각종 가구도 잘 갖춰져 있어 내 집과도 같은 편안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전객실 바다전망의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해돋이는 사계절 언제 보아도 멋스러워 해마다 연말, 연시 시즌이면 일부러 해돋이를 보러오는 커플, 가족, 단체여행객들로 붐비는 강원도펜션이다.
또한 원할 경우 산과 계곡에서 즐기는 캠핑도 가능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여행객 및 로맨틱한 분위기를 꿈꾸는 커플여행객에 인기 만점인 양양가족펜션이다.
강원도에서는 유일무이하게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천연솔숲 속의 글램핑장을 갖춰 향긋한 소나무 향과 별처럼 흩어진 넓은 바다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글램핑장 안에는 일본산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욕조, 야외 노천탕과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화로대가 준비되어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따뜻한 추억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그 밖에도 무더운 여름이면 깨끗한 동호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볼만한 곳으로 인근에는 낙산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대포항, 설악산, 설악워터파크, 아바이마을, 송이축제 등 즐길거리도 즐비해 사계절 언제나 즐거운 강원도여행이 가능하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