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티켓 보다 30% 저렴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가 1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 U-20 월드컵’ 대전 패키지 티켓 사전발매를 시작했다.
대전패키지 티켓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예선6경기를 포함해 16강전을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별경기티켓 구매 시보다 30% 저렴하며 성인 6만3000 원, 4만7000 원, 유소년(중학생 이하)는 3만 원이다.
12월 31일까지 총 2017장 한정 판매한다.
개별경기티켓은 2017년 1월 2일부터 발매한다.
티켓은 U-20월드컵 운영본부, 시청민원실, 대전축구협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U-20월드컵 복합로고와 마스코트 ‘차오르미’를 공개했다. 마스코트는 대전 곳곳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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