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 동 주민센터, 서울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확인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6. 7. 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월)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9일(화)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일(화)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6년도 상반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다.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화)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통합민원(일사편리) 홈페이지에 개설된 인터넷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30일(금)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송한철 부동산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2016년도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