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일 오후 1시51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300㎡를 태운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근로자 A(24)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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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