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담당관 직원들 2일 평안의 집 찾아 봉사활동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 직원들이 2일 연동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세종교육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 직원들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통담당관 직원들은 2일 연동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을 찾아 쌀 20kg 2포대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겨울철을 대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설거주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설 실내외 곳곳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정광태 소통담당관은 “미력이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통과 화합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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