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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안투라지>가 첫방송부터 역대급 까메오 김태리를 선보인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단숨에 영화계 주목받는 신예로 꼽힌다.
김태리는 <아가씨>에서 극중 은갑 역을 맡은 조진웅과의 인연으로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특히 <안투라지> 첫방송에 등장하는 김태리는 어깨를 드러낸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tvN금토드라마<안투라지>는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국HBO 원작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인 <안투라지>는 다섯 남자의 한국 연예계 일상과 각별한 우정을 그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