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6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는 김장철을 맞이해 ‘쓰레기 마늘’이 팔린다는 제보를 받고 추적했다.
제작진은 몇 군데 상점을 찾아 마늘을 보여달라 요청했다.
상인들은 “문제가 됐던 중국 뿌리 마늘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늘수입업체를 찾았더니 ‘쏸황(노란마늘)’도 시중에 풀려있다고 밝혔다.
마늘 수입업자는 “프랜차이즈도 그런 마늘을 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