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6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3일’가 제주 경주마 육성목장 72시간을 담았다.
황경도 육성 담당은 미국연수에서 배워온 것을 말에게 적용시켜봤다.
말이 사람을 태우기까지 한 달의 시간이 걸렸지만 끊임없이 말을 쓰다듬어주고 교감을 시도한 결과 말은 빠른 시간 내 사람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장원철 씨수마 관리담당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말 관리를 위해 아침부터 동분서주했다.
이어 씨수마를 위한 하루 사료를 만들었다.
사람 먹는 홍삼까지 하루 약 10만 원의 식대가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