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7일 오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께 걷는 우리, 더 많은 희망을 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의 결의 선서와 김인천 복지부 사무관의 강의와 더불어 채현탁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윤순영 청장은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의 회복’이 복지사각을 해소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민관협력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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