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선물’ 캡쳐
10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101회에서 차도진은 김청(천태화)이 혼수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차도진은 송재희에게 “형한테 미안해, 면목없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송재희는 “너 보면 폭발할 것 같으니까 꺼지”라고 화를 냈다.
병원에서 나오는 길 차도진은 심지호(한윤호)를 만났다.
심지호는 “마지막 공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거죠”라고 의심했다.
차도진은 “현수한텐 제가 돌아왔다는 말 하지 말아주십시오. 부탁합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