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시작해’ 캡쳐
10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115회에서 윤주상은 이항나(송지숙), 박선호(강지욱)가 지켜보는 앞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박선호는 외부에 이 소식을 알리지 않고 윤주상을 중환자실에서 옮기지 않았다.
같은 시각 전노민(이태성)은 윤주상의 상태를 알아보려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아직 깨어나지 않은 것 같다”는 소식만 접했다.
전노민은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회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주주들을 만나 매일 밤 술을 마시며 지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