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선물’ 캡쳐
11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102회에서 송재희(마성진)는 김청(천태화) 병실에서 임채무의 전화를 받았다.
나야가 임채무를 찾아가 아이와 유산 이야기를 전한 것이었다.
송재희와 진예솔(강세라)은 이면계약서를 폭로했을까봐 당장 뛰어왔지만 알고보니 아이 문제를 얘기한 것이었다.
임채무는 송재희, 진예솔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나야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자극했고 진예솔은 “내가 죽을 죄를 지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