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판타스틱듀오’ 캡쳐
13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는 필리핀 경호사모 엘레인, 전라도 샤우팅 장도인, 강원도 도플갱어 이용기와 김경호의 합동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엘레인의 노래를 들은 서장훈은 “울림이 있다”며 “제가 43년 본 외국인 중에 노래 제일 잘 한다”고 극찬했다.
김경호는 고민 끝에 필리핀 경호사모 엘레인을 선택했다.
엘레인은 “깜짝 놀랐다”며 “금지된 사랑 파이널 무대 자신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김경호, 케이윌, 이문세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