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시는 1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쾌적한 화장실 관리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과 민간 개방화장실 관리인,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관리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아름다운 화장실 자문위원, 세계화장실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가 화장실 관리와 청소방법, 선진 관리 사례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광주지역 모든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콘(비상 시 스마트폰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빛고을스마트 가로등 앱 설치방법 등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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