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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국(왼쪽), 윤도현 | ||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것은 송종국이 모델로 있는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리바이스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톱스타로 떠오르며 매출을 두배 이상 늘려준 송종국에게 ‘팬클럽 창단식 및 월드컵 선전 축하무대’를 마련해 주는 가운데, 윤도현과의 의형제를 주선했다.
송종국은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윤도현의 오랜 팬이었다.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응원까지 해주었으니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세계적인 축구스타와 형-동생이 되는 것은 영광”이라며 반겼다고.
이번 월드컵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세계적 명성을 얻으며 유럽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송종국은 대중적 인기가 치솟아 각종 설문조사에서 ‘결혼하고 싶은 축구선수’ ‘연애하고 싶은 축구선수’ 1~2위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월드컵 기간 내내 ‘오 필승 코리아’를 경기장 밖 축하무대에서 부른 록커 윤도현은 일약 ‘국민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