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 2층에 위치한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성곤 교수)는 제9회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2시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6개 구.군 전역 등에서 참여하며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11월 한 달간을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집중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절주문화 조성 및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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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