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쳐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는 전지현의 식사 모습을 보고는 경악했다.
이민호는 “너는 어디에서 왔니? 늑대처녀야? 정글에서 왔니? 왜 이렇게 본능적이기만 하니?”라면서 젓가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줬다.
이후 이민호는 전지현에게 “어디 좀 다녀올테니까 기다리라”며 혼자 떠나려했다.
전지현은 이민호가 돌아올까 엘리베이터가 도착 할 때마다 고개를 쭉 빼고 기다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