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8일 대구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80%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4도, 안동 15도, 상주 15도, 울진 17도, 포항 18도, 울릉도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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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