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화면.
지난 16일 첫 방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화려한 핑크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극 중 전지현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로, 인어의 비늘을 표현한 듯한 분홍빛 미니 드레스로 신비로우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반짝이는 스팽글이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 & Gabana)의 2016-17 F/W컬렉션 으로, 가격은 700만 원대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