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과 임직원은 18일 숭의 1, 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9년째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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